싫다는 채소, 계속 주면 먹게 될까
📌 3줄 요약
- 낯선 채소를 2주 동안 날마다 한 조각씩 맛보게 했어요.
- 스티커 상보다 '반복 노출'(여러 번 맛보기)이 더 좋아하게 만들었어요.
- 강요 없이 조금씩 자주 보여 주는 게 핵심이에요.
어떻게 했나요
영국 초등학생 49명을 세 묶음으로 나눴어요. 첫째 묶음은 2주 동안 날마다 빨간 파프리카를 한 조각씩 맛봤어요(노출). 둘째 묶음은 한 조각 먹으면 만화 스티커를 받았어요(보상). 셋째 묶음은 아무것도 안 했어요. 시작 전과 끝난 뒤에 얼마나 좋아하는지, 얼마나 먹는지를 쟀어요.
무엇을 알아냈나요
날마다 맛본 아이들은 그 채소를 더 좋아하게 됐어요. 먹는 양도 늘었어요. 스티커를 준 묶음은 그 중간이었고, 아무것도 안 한 묶음과 뚜렷한 차이가 없었어요. 저자들은 '반복해서 맛보게 하기'가 가장 유망한 방법이라고 썼어요. 거부하던 음식을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으로요.
그래서 무엇을 말하나요
새 음식은 보통 8~15번은 봐야 익숙해진다는 다른 연구들이 있어요. 이 결과도 그와 같은 방향이에요. 상을 거는 것보다 나은 방법이 있어요. 식탁에 조금씩 자주 올리고, 먹든 안 먹든 편하게 넘어가는 거예요. 초록(논문 앞의 짧은 요약)을 바탕으로 정리했어요. 초등학생 연구라 영유아는 더 느릴 수 있어요.
👤 누구예요? 대표 저자 제인 워들(Jane Wardle, 1950~2015)은 영국 런던 대학교(UCL) 건강심리학 교수예요. 아이 식습관과 비만 연구를 오래 한 사람이에요. 공동 저자 루시 쿡(Lucy Cooke)은 편식 연구로 알려진 연구자예요.
🩺 이 글은 일반 정보예요. 의사의 진료를 대신하지 않아요. 아이마다 다르니 걱정되면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상의해 주세요.
📖 어려운 말 풀이
- 초록
- 논문 맨 앞에 붙은 짧은 요약이에요.
📚 출처
📄 원문: Modifying children's food preferences: the effects of exposure and reward on acceptance of an unfamiliar vegetable
Wardle·Herrera·Cooke·Gibson · 무작위 실험 · 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57(2), 2003
🔎 출처는 2026년 10월에 확인했어요 · 자료를 고르고 옮기는 방법